노후대책 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보통 노후의 생활을 위한 자금을 떠울린다.
실제로 노후대책으로 우리는 각종 보험과 연금, 각종 재테크를 위해 무척 노력한다.
또 신체적 질병에 대비하여 보험 등 여러가지 대비를 마련해 둔다.
그런데.....
정신적 질병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물론, 요즈음은 치매보험도 있고 해서 질병에 걸리면 보험금 등이 지급될 것이다.
그 보험이 지급되었을때 그 보험금이 나를 위해 적절히 사용될 수 있을까?
내가 판단능력이 흐려져 제대로 내 신변에 관한 사항을 내스스로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자식들이 잘 알아서 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나의 재산과 나의 생활, 치료, 간병을 다 알아서 해줄까?
자식들간에 다툼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내가 어디에 살며, 어느병원에서 어떤치료를 받을 것인지, 어떤 생활환경에서 생활할것인지를
평소의 나의 생각, 나의 신념, 나의 감정, 나의 호불호, 나의 동기, 소망 등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나를 케어해줄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존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대비책은 마련되었는가?
후견계약에 관하여 알아 보실 것을 제안합니다.